스마트폰뱅킹 전용 정기예금 최대 2.90% 금리 제공… 신규 가입 대상 이벤트 진행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 스마트폰 뱅킹 전용 '하나 N플러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N플러스 정기예금은 스마트폰 뱅킹 전용 정기예금으로 하나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앱인 '하나N 뱅크(Bank)'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전용 상품이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내로 1인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기간별 예금금리는 ▲6개월 이상 시 연2.80% ▲12개월 이상 시 연2.80% ▲24개월 이상 시 연2.85% ▲36개월제는 연2.90%를 지급한다.
또한, 상품가입 고객 대상으로 'N 월넷(Wallet) 캐시넛'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2월12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N 월넷(Wallet) 캐시넛' 50만원 ▲2등 10명에게는 'N 월넷(Wallet)캐시넛' 10만원 ▲3등 100명에게는 'N 월넷(Wallet)캐시넛' 1만원을 지급한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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