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건설업계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라건설[014790]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건설은 오전 전날보다 700원(3.29%) 오른 2만2천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기준금리 동결로 그동안 유동성 리스크를 겪었던 2위권 중소 건설사들의 수혜폭이 커질 전망”이라며 한라건설을 추천했다.
한라건설은 앞서 만도에 대한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장 초반부터 급등했었다.
서병곤 sbg1219@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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