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조 규모 'Big Step 2014 중소기업 특별대출' 시행
부산은행, 1조 규모 'Big Step 2014 중소기업 특별대출' 시행
  • 최고야
  • 승인 2014.01.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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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중소기업에 1조 대출… 신규시 최저 연 3%대 저리 혜택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이하 부·울·경) 중소기업들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빅 스텝(Big Step) 2014 중소기업 특별대출'을 시행한다. 

부산은행은 2014년 BS금융그룹의 경영방침인 '대혁신(Great Innovation) 2014'에 따라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이라는 경영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첫 단추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제조업을 비롯해 기업형 도소매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상품이다. 

특히, 부·울·경 지방자치단체의 전략 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유망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기업운영 10년 이상의 향토기업 등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한도는 최저 1억원 이상으로 대출금리는 영업점장 전결로 산출금리에서 2%까지 감면 가능하다. 부산은행 신규거래 기업은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3%대의 저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출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해 기존 1년 단위로 약정하던 방식에 비해 기업의 채무상환 부담을 줄였다.

신속한 대출지원을 위해 영업점장에게 여신 전결권을 대폭 이양해 대출심사 절차를 간소화했다. 

부·울·경 지역의 핵심 동력산업인 철강·금속 및 조선기자재 관련 경기민감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도 원활하게 자금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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