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녀를 불문하고 백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타들이 들고 나온 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얼마 전에는 2PM 멤버인 닉쿤이 매고 나온 백팩이 인기를 끌었고, 고소영, 장동건 커플이 공항에서 매고 있었던 고가의 명품백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스타들이 맨 백은 더욱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상큼 발랄한 대학교 조교로 나오는 바니는 극 중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의 완성이라 불리는 백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귀여운 단발 머리의 그녀는 캐주얼에서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 모두 잘 어울린다.

 

바니가 2회에 걸쳐 매고 나와서 더욱 눈길을 사로 잡은 이 제품은 SJSJ 제품으로 얼마 전에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이 3회 연속 들고 나와 더욱 인기를 끌었다.

 

극 중에서 황정음은 이미주 역으로 모진 고생 끝에 가수로 변신하여 평소에는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SJSJ에서 출시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백은 빈티지 스퀘어 백으로 약간 색이 바랜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멋스럽게 들 수 있다. 고급스런 소가죽으로 부드러우며, 세련된 디자인에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유로운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이며 손잡이 외에 탈부착 할 수 있는 숄더 끈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바니가 매고 나온 베이지 컬러와 황정음이 매고 나온 네이비 컬러 외에 옐로우와 브라운 컬러가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