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 본사로 정관변경
가스공사, 대구 본사로 정관변경
  • 윤병효 기자
  • 승인 2014.09.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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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임시주총 통해 10월 1일부터

▲ 한국가스공사 대구 신청사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가스공사가 23일 임시주총을 열고 이사 3명을 선임한다.

한국가스공사는 5일 공시를 통해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건으로 오는 23일 임시주총을 연다고 밝혔다.

우선 정관변경은 제3조 사무소의 소재지에서 10월 1일부터는 본사 주소를 대구 신청사로 옮긴다.

이사는 상임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2명을 뽑는다.

사내이사 1명은 사장 추천으로 이종호 기술부사장이 단독 후보로 올라왔다.

사외이사 2명 후보는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으로 김종래 충남대 경영학과 초빙교수(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박찬용 경성대 전자공학부 부교수(전 LG전자 대외협력총괄 상무),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세계은행 선임재무역), 하인봉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우리금융그룹 사외이사) 등 4명이다. 

 


윤병효 기자 yb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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