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PC기부 등 연말연시 공헌활동 잇따라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는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씨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제작한 탁상용 시계와 학용품, 책, 조립식 블록 완구, 과자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20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선물들은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2천만원도 함께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선물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7일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겨울 보양식 및 무료 안과 검진 등을 제공하는 「송년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를 가진 바 있으며 8일에는‘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에 재생 PC 200여대를 기부하는 등 연말연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경제 = 서영진 기자]
서영진 기자 syg@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