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8.26%로 상승, 씨티은행이 여전히 최대주주
국민연금이 포스코 주식 47만주를 취득했다.
포스코는 23일 공시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이 포스코 보통주 47만457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포스코 주식수는 총 720만3493주로 지분율은 8.26%가 됐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포스코의 최대주주는 미국 씨티은행으로 15.52%이며, 이어 국민연금이다. 소액주주 비율은 58.26%이다.
[이지경제=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k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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