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가로수길에 브랜드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의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은 30대를 겨냥한 V40 D2, V40 D2 프리미엄, S60 D2, 크로스 컨트리 등 총 4종이며, 가격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대다.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월 납입액 부담을 낮춘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보증 수리 연장, 네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 무상 장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해치백 V40 D2는 차량 가격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간 월 23만9000원 분납하면 구입할 수 있다. V40 D2 프리미엄은 월 25만9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S60 D2는 차량 가격의 30% 선지불하고 36개월 동안 월 23만9000원 분납하면 구입 가능하며 최근 출시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로스 컨트리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 동안 월 30만5000원을 분납하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 선수율 30% 및 36개월 조건으로 진행되며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모두 5년, 10만㎞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된다. 네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까지 무상 장착된다. (단, V40 D2는 하이패스 제외)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최근, 브랜드 카페 & 라운지를 오픈하는 등 젊은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지경제=강경식 기자]
강경식 기자 lieben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