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NEW(뉴), 새로운 발라드 혁명?
신인가수 NEW(뉴), 새로운 발라드 혁명?
  • 유병철
  • 승인 2010.06.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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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NEW(뉴)가 부른 첫 싱글앨범 '밥 먹었어'가 대중들로부터 새로운 장르의 발라드 인 것 같다는 호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중순에 발매된 '밥 먹었어'는 댄스 곡 같은 리듬의 발라드로 기존에 들어왔던 처지는 발라드와는 차별을 뒀다. 특히 조성모,  신혜성, 플라이투더 스카이, 린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던 작곡가 하정호가 쓴 곡이다.

 

신인가수 NEW(뉴)의 싱글앨범 '밥 먹었어'는 이별을 앞둔 연인에 대한 걱정과 바람을 솔직한 표현으로 담아낸 곡으로 발라드의 느린 비트 감을 업 템포의 트랜디한 편곡을 했다.

 

신인이기에 어찌 보면 풋풋해 보일 수 있으나 담담한 듯 펼쳐지는 감정과 미성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르의 트랜디 발라드가 탄생된 것.   

 

두 번째 곡 '겨우 하루'는 거미, 세븐, 포맨 등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김민의 트랙으로 인상적인 기타루프와 피아노 단 선율이 고전적 안날로그 사운드가 현대적 스타일의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겨우 하루' 음악은 디지털 악기 없이 따스하고 포근한 아날로그 악기로만 표현된 고급스러운 트랙이 특징이다. 누구나 한번쯤 기억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소울맨의 스타일리쉬한 코러스와 브라이언, 환희 등 감성적인 글을 보여줬던 장연정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유병철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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