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아시아나와 태국관광청 협찬으로 오는 12월 1일 '제6회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1일(4박6일)과 12월 2일(3박 5일, 4박 6일) 출발하는 ★[제6회 모두투어배]★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5일/6일(세인트앤드류+라용그린벨리)상품을 통해 골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출발 상품과 부산출발 상품을 동시에 판매 중이며 상품가는 119만9000원부터이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져 여행을 사랑하고 골프를 즐기는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골프대회는 태국의 명문 골프장으로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 2000 C.C와 라용 그린벨리 C.C에서 진행된다. 호텔은 한국골퍼들을 위해 신축한 라용 그린벨리 뉴호텔로 특급수준이며 고품격 객실서비스뿐만 아니라 골프코스가 보이는 전망까지 제공한다. 이곳에서 묵으며 일정 내내 양 골프장을 이용하며 하루 36홀 라운드가 가능하고 1일3식의 식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3일까지는 연습라운드로 진행되며 4일 본격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 실전라운드가 펼쳐진다. 그날 오후, 12가지에 이르는 상의 시상이 이뤄지고, 다음날인 5일은 친선라운드가 일정에 포함돼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방콕 왕복 항공권 2매와 고급드라이버가 제공된다.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방콕 왕복 항공권 1매와 고급 캐디백을 상으로 주어지며, 메달리스트와 롱기스트(남,녀), 니어기스트(남,녀)에게도 상품을 수여한다. 그밖에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최다보기상, 위로상, 베스트드레서상, 행운상(30명), 홀인원상 등 12개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당일 저녁만찬에서는 개그맨 김은우 프로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돼있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이원경 과장은 "2005년 중국 곤명 골프대회를 1회로 시작해 올해로 모두투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벌써 6회째를 맞았다. 이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본다"며 "해마다 높은 참가율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듯이 이번 대회 역시도 벌써부터 예약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모객으로 성공리에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