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 ‘2016 뉴 MTS 클래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KB투자, ‘2016 뉴 MTS 클래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6.01.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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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7920만원...8주 간 진행

KB투자증권이 다음달 15일부터 4월 8일까지 8주 간 ‘2016 NEW KB MTS CLASSIC’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늘부터 다음달 27일까지 KB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 모바일 ‘KB스마톡S’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KB투자증권의 차세대 MTS인 ‘NEW KB스마톡S’ 출시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모바일 리그’와 ‘일반 리그’ 등 누적수익률을 경쟁하는 부문이 있고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하는 여러 이벤트들도 같이 열린다.

모바일 리그와 일반 리그는 예탁 자산에 따라 M클래식 3천(예탁자산 기준 3000만원 이상), M클래식 1천(예탁자산 기준 1000만 원 이상, M클래식 5백(예탁자산 기준 500만원 이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총 792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 KB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출처=KB투자증권>

참가 신청만 해도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 이벤트 중 포인트 리그는 참가자의 수익률과 약정금액 등을 포인트로 환산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함께 벌어지는 다승왕 이벤트는 거래일을 기준으로 수익이 발생한 날을 1승으로 잡아 대회기간 동안 누적 승수 상위 1위와 2위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증정한다.

지난 18일 나온 ‘NEW KB스마톡S’는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EW KB스마톡S’는 모든 증권업무가 가능하며 펀드계좌 개설부터 다양한 상품 거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STOP주문’ 기능과 ‘PUSH메시지’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추천종목을 확인하고 매매 타이밍까지 정할 수 있다.

‘STOP주문’ 기능은 MTS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사전에 이익실현 및 손절매 조건을 설정해 지나친 손실을 예방하고 적절한 이익을 낼 수 있게 했다. 본래 보유종목만 가능하던 것을 보유하지 않는 종목까지 정할 수 있게 했다.

▲ NEW KB스마톡S. <출처=KB투자증권>

‘NEW KB스마톡S’은 고객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추천종목 및 매매신호를 준다. 스타/대형주/중소형주 포트폴리오, KB스타캠프, 퀀트전략 등의 추천종목을 제공하며 추천종목의 신규편입 및 제외가 발생 시 Push 메시지로 이를 안내해 적시에 투자가 가능하게 했다.

퀀트전략의 경우 먼저 주문 조건을 정하면 메시지 수신 시 신호발생 종목에 대해 주문화면 실행 없이도 즉각 주문여부를 고를 수 있는 반자동 주문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KB투자증권 측은 이 기능을 조만간 제공할 계획이다.

이것은 초보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모바일에서 많이 쓰이는 카드형 UI를 도입했다. 따라서 증권 앱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했다. 주문화면 을 실행시키면 장 시간대에 맞는 주문 유형을 소개해 주문 실수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 8가지의 색상테마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 및 UI를 설정할 수 있게 했다. 또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설치하는 위젯 기능의 종류를 늘렸다.

‘NEW KB스마톡S’의 출시를 맞아 KB투자증권 영업점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 중앙회, 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SBI저축은행 등 제휴 은행에서 주민번호 최초 신규 증권연계계좌를 만든 고객은 개설 일부터 1년 간 온라인 주식 매매수수료면제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무료 수수료 기간이 끝나도 스타수수료 ‘maSter클럽’에 가입하면 고객등급에 따라 최저 0.01%의 주식 매매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무료 수수료 이벤트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이지경제=곽호성 기자]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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