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 시행
현대카드가 6일 여름 휴가를 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높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주는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이벤트는 여행 분야 주요 업체를 골라 일정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낼 수 있는 혜택을 주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에는 주요 여행사, 면세점, 보험사가 참가하며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준다.
먼저 ‘인터파크투어’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부터 14일까지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 상품 구매 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준다.
면세품 구매, 해외여행 보험 가입에도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면세품 구매 희망 고객은 15일부터 30일까지 롯데면세점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가입하는 해외여행 보험료의 50%까지 M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이지경제=곽호성 기자]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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