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4일 아산신도시 상업업무용지, 주택용지 등 190필지, 40만3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전용단독주택용지는 용지 규모를 다양하게 조정(214~365㎡, 2억918만5천~3억4천930만5천원)해 취향에 맞춘 주택 건설이 가능하도록 했고, 연립주택용지는 85㎡를 초과하는 대형 평형을 60~85㎡로 변경했다.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하면 되고 계약 때 대금을 선납하면 연 6%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상업·업무·준주거·도시형생활주택용지 등은 경쟁입찰로, 단독 및 연립주택용지는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한다.
입찰 및 추첨 신청은 8~9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LH 아산직할사업단 판매부에 물어보면 된다.
박상현 psh@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