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제2의 박보영'으로 떠오르나?
한지우, '제2의 박보영'으로 떠오르나?
  • 유병철
  • 승인 2010.11.05 10: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글피쉬2' 여주인공 한지우가 '정글피쉬1'을 통해 스타로 발돋음한 박보영의 뒤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지우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백효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의 첫신을 장식한 자살을 앞둔 백효안이 옥상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는이들의 가슴을 적셨다.

 

방송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눈물 연기가 마음을 찡하게 했다", "테니스 치는 장면 보고 베이글녀 완전 인정",  "슬픈 눈빛이 인상적이다" 등 호응을 보냈다.

 

한편 한지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베테랑 MC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