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800여명의 수상자 나와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최건빈 북서울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NH농협카드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카드 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됐다. 2009년 독자카드 출범 후 농협에서 카드부문 최고 권위 상(賞)으로 지금까지 모두 800여명의 수상자를 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56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춘천시지부 조영재 계장, 강동농협 문희라 과장보, 중앙영업소 정미애 설계사가 받았다.
NH농협카드는 2014년 대비 이용액이 13.1% 성장했고 이용액은 약 70조7000억원이었다. 시장점유율은 10.5%를 기록했고 업계 4위였다.
[이지경제=곽호성 기자]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