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CF감독 용이와 캘빈클라인 진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 머리를 흩날리며 섹시하게 춤을 추던 그녀들.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던 f(x)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이 이번 겨울 새로운 화보를 통해 촬영장 밖 천진난만한 진짜 모습을 공개했다.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한 그녀들은 카메라 밖에서의 편안하고 내츄럴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모던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크함을 더한 캘빈클라인 진 겨울 점퍼들이 그녀들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스타일리쉬해진 모습이다.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준비된 재미있는 소품들에 시종일관 어린 아이들처럼 장난을 치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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