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에 자사 식음료 협찬
SPC그룹(대표 허영인)은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미디어센터에 생수와 간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PC는 미디어센터에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파리크라상의 생수 '오(EAU)'와 아침식사용 '샌드위치 모닝박스' 및 스낵류 등 총 40개 품목의 간식류를 제공한다.
계열사인 삼립식품도 떡 브랜드 '빚은'을 내외신 기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협찬 제품은 'G20 경호안전통제단'과 SPC그룹의 '식품안전센터'의 통제를 받아 생산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 기자단에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식품기업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제품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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