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겨울 캐나다 '버라이어티 여행' 즐기기
모두투어, 겨울 캐나다 '버라이어티 여행' 즐기기
  • 유병철
  • 승인 2010.11.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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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의 대세인 버라이어티가 여행에도 적용되고 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레저/스포츠를 함께 경험하는 버라이어티 여행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모두투어가 캐나다의 특급 호텔에서 묵으며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名品모두단독』 캐나다 서부/록키 완전일주 7일' 상품을 출시,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 성수기에 이색경험을 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록키의 진주라 불리는 레이크 루이스의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의 2박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호텔은 초특급 호텔로 캐나다 현지인이 '죽기 전에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호텔 1위'에 선정된바 있기도 하며 이 호텔에서의 2박은 모두투어가 최초이자 단독으로 판매해 오직 모두투어 상품으로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 곳에서 크로스 컨트리 스키,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 스케이팅, 그리고 실내수영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스키와 스케이팅은 장비 대여료를 내야 하며 스노우 슈잉과 실내수영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호텔 내 스파를 이용해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예약 선착순 10명은 20만원 상당의 레이크루이스 마운틴 리조트 스키옵션을 제공받는 특전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일정 중 다양한 활동과 특식도 포함돼 있다. 설퍼산 곤돌라에 탑승해 아름다운 겨울 록키산을 한눈에 담아올 수 있고,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순수한 자연이 있는 곳인 요호 국립공원을 관광할 수 있다. 벤쿠버에서 개스타운, 차이나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등의 벤쿠버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 관광 또한 일정에 포함돼 있다.
 
특히 고객의 편의를 위해 벤쿠버 시내중심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특급호텔에서 2박을 하며, 그곳에서 묵는 동안은 여행일정이 끝난 후에도 도보를 이용해 시내관광과 쇼핑, 다양한 문화 경험 등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로키의 자랑인 알버타 스테이크를 제공하며 캐나다 현지인에게 유명한 브랜드인 올드스파게티팩토리, 레드라빈 등에서의 특식제공과 같은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부서장인 최성민 차장은 "올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최근 트렌드에 맞춰 모두투어가 최초이자 단독으로 특별한 일정을 준비한 만큼 앞으로 상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여행을 통해 이색적인 경험과 다양한 활동을 즐겨보고자 한다면 이 상품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名品모두단독』캐나다 서부/록키 완전일주 7일' 상품의 가격은 199만원부터이며 항공기는 에어캐나다를 이용하고 매주 금요일 출발가능 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나와있는 특전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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