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연임 확정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연임 확정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6.08.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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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이지경제] 곽호성 기자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신한카드는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위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신한카드는 “위 사장은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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