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KFC가 치킨부터 스낵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올 크리스피 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단품 대비 약 26% 할인된 금액인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 크리스피 팩’은 100%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 바삭한 맛이 특징인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과 양배추와 당근 등 신선한 야채를 버무려 상큼한 맛을 내는 코울슬로 1개, KFC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매콤한 스위트 칠리소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페스츄리에 고소한 땅콩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선사하는 신메뉴 ‘비스켓 크로칸’ 2개도 제공 돼 치킨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식욕의 계절 가을을 맞아 푸짐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올 크리스피 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KFC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올 크리스피 팩’으로 3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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