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NH투자, ‘NH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연다
[증권가 소식] NH투자, ‘NH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연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6.11.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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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硏, 다음달에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 발전소’ 세미나 진행
NH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이지경제] 곽호성 기자 = NH투자증권은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선강퉁(중국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교차 거래)을 기점으로 “Ni Hao China! NH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선강퉁 오픈 당일(11월28일 또는 12월 초 예상)부터 2개월 동안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대회 종료 1주일 전까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 앱, 고객센터 및 전체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온라인(HTS, 모바일)매매를 할 수 있는 후강퉁, 선강퉁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실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참가할 수 있다. 총 2개 리그로 운영되고 대회 수상자는 각 리그별 누적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6명을 뽑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 발전소’ 세미나 연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은퇴 세미나인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다음달 7일과 14일에 열리며 참석자들은 노후준비 전문가와 직접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강의는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 김경록 소장은 ‘돈의 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강의 주제는 ‘노인대국, 일본은 지금!’이며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일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구체적인 세미나 내용은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차수 별 선착순 50명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로봇 자산관리서비스 엠폴리오 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엠폴리오(M Foli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와 함께 엠폴리오 가입 금액별로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아이알파’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한 다음 자산관리 메뉴를 통해 포트폴리오 설계 및 상품가입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엠폴리오의 장점은 연령, 자산규모, 목적 등에 맞춘 맞춤형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부터 상품가입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엠폴리오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00만원이다. 

엠폴리오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금융상품 가입 고객 모두에게 상품 가입금액별로 1만원~최대 5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삼성한국형타깃데이트펀드 수탁고 600억 넘어섰다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4월 내놓은 한국형 타깃데이트펀드(TDF, Target Date Fund)가 수탁고 600억을 뛰어넘었다.

삼성자산운용은 일일이 투자자가 대응하기 힘든 투자 환경이 형성된 상황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자동 글로벌 자산배분하는 타깃데이트펀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삼성자산운용은 삼성한국형TargetDateFund2015 상품을 추가 출시해 투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오원석 삼성자산운용 연금영업팀장은 “최근 글로벌금융시장이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연금은 장기투자라는 기본에 더욱 충실해 글로벌 자산배분과 적절한 리밸런싱, 생애주기를 감안한 투자를 고려해야만 한다”며 “이 같은 장점이 다 모여있는 타깃데이트펀드는 연금이라는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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