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유안타증권, 유로스톡스50지수 기초자산 ELS 등 3종 공모
[증권가 소식] 유안타증권, 유로스톡스50지수 기초자산 ELS 등 3종 공모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6.11.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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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주파수’,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유로스톡스50지수 기초자산 ELS 등 3종 공모

[이지경제] 곽호성 기자 = 유안타증권은 25일까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3651호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365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이상이면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12.00%(연 4.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52호는 Early End ELS이며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HSCEI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다만 2차 조기상환되지 않아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년째 되는 때에 연 8.0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3653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HSI지수, S&P500지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55%이상만 되면 매월 0.435%(연 5.22%)의 수익을 주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이면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전체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전체 누적수익 15.6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SK증권 MTS ‘주파수’,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 내놓았다

SK증권은 23일 자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주파수’에 지문인식을 통한 공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한 지문인증으로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지문 등록을 마친 경우에는 간단한 설정만 해놓으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키움증권, 만기 6개월 ELB 출시했다

키움증권은 세전 연 1.25% 이상을 주는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56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의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만기평가일의 KOSPI200지수 종가에 따라서 세전 연 1.25% 또는 세전 연 1.26% 수익률로 상환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당사가 주관하는 공모주(애니젠 등) 배정 시 ELS, ELB 등의 금융상품을 1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마감은 24일 16시이다. 공모 ELS, ELB를 처음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쿠폰을 주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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