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곽호성 기자 = 대유위니아는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한 ‘딤채쿡 레트로’가 판매 목표량을 모두 팔았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서 첫 방송된 딤채쿡 레트로는 소형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나온 6인용 제품이다. 딤채쿡 레트로는 전통 가마솥 밥맛을 내는 기존 딤채쿡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레트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이다.

오전 10시25분부터 시작된 방송에서 딤채쿡 레트로는 판매 목표량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전기압력밥솥 색상으로 ‘민트 그린’, ‘크림 화이트’, ‘로맨틱 레드’ 등 고광택 에나멜 색상을 사용한 것과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 것처럼 간단하게 7단계 밥맛을 조절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제품의 강점이라고 보고 있다.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쿡사업부장은 “지난 12일 출시된 딤채쿡 레트로가 출시 초기부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딤채쿡 레트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