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할부금융 상품 취급액 100억 넘겼어요”
JT저축은행 “할부금융 상품 취급액 100억 넘겼어요”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7.0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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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가 무이자 상품...법인고객까지 이용 대상 확대
JT저축은행 할부금융 취급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JT저축은행>

[이지경제] 곽호성 기자 = JT저축은행은 7일 ‘JT할부금융’의 대출 실행 누적 건수 약 2000건, 취급액 10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JT할부금융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할부금융 이용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용 실적 중 약 80%는 창업 또는 사업 경영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한 것이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스크린골프, 선박엔진, 인테리어서비스, 히트펌프보일러 등이었다. 전체 이용 실적 중 약 95%가 무(無)이자로 취급됐다.

할부금융은 고객이 금융사와 제휴한 판매점에서 물품을 산 다음 금융회사에 물품 대금을 분할해서 납부하는 금융상품이다. JT할부금융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된다. 구매대금의 100%까지 최장 60개월 분납이 된다. 또 품목에 따라 무이자로 자금을 쓸 수도 있다.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출시 이후 취급 품목을 다양하게 하고 이용 접근성을 넓히는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급 품목을 60개까지 확대했으며 고객이 스스로 상품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용 대상을 법인고객까지 넓혔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할부금융 상품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서민과 자영업자의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위주의 여신 운용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저축은행 영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할부금융 취급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 서민 금융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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