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장어구이 등 봄맞이 메뉴 선봬
[이지경제] 김창권 기자 =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보양식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반찬은 보양삼계탕, 두마리장어구이, 부추추어탕, 수삼냉채 등 14종의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들은 사이트 내 건강식 브랜드인 ‘차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라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보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해신탕, 장어구이 등 매주 1개의 보양식 메뉴를 선정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된 보양식 영상을 SNS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종 쿠폰을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하기 부담스러운 보양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오랜 시간 직접 육수를 우리고,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덕분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더반찬은 현재 서울 가산동에 새로운 공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신공장은 연매출 1000억 원 규모가 생산 가능한 체계화된 첨단 설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김창권 기자 fiance2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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