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임태균 기자 =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모텔명 LGM-G600L)를 10일 출시한다.
G6는 스마트폰 최초 18:9 비율의 대화면 5.7인치 ‘풀비전(FullVison)’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동영상 시청 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키워 5.7인치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하이엔드급 오디오 칩인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장착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ㆍ후면 광각 카메라를 통해 일반 카메라보다 더 폭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G6의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임태균 기자 text12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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