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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볼트EV 사전 판매 실시국고보조금 최대 지원 시 2000만원 대로 구입 가능
▲ 쉐보레 볼트EV < 사진 = 한국지엠 >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쉐보레(Chevrolet) 전기차 볼트EV가 출시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17일 쉐보레는 볼트EV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계약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볼트EV의 일반 구입 가격은 올해 책정된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지역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주어지는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해 2000만원대에 책정됐다.볼트EV 공식 판매 가격은 4779만원이다. 여기에 전기차 구매에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을 받는다면 실제 구매 시세는 2000만원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볼트EV는 국가표준원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단일 표준으로 선정한 DC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해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해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볼트EV는 국내에 시판중인 전기차 중 가장 긴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383km)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5일 국내에 공개된 테슬라 모델S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가 378km로 두 번째다.

볼트EV의 색상은 퓨어 화이트, 스카이민트 블루, 메탈릭 그레이, 브릭 오렌지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프리미엄 천공 가죽시트와 HID 헤드램프,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프리미엄 편의 사양 등이 채택됐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Volt)에 연이은 볼트 EV의 출시로 첨단 전기차 기술력과 고객 가치의 수준 차이를 증명할 것이다”며 “경쟁 모델 대비 2배가 넘는 초 장거리 주행 능력과 합리적 가격,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EV 라이프를 제시하며 2세대 전기차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016 한국전자전’을 통해 볼트EV의 국내 출시 계획을 발표한 쉐보레는 오늘부터 일주일 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제품을 사전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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