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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금융사·학교 추가모집
<사진 =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할 금융사와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아직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보험사와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받아 추가 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은 현재 전국 5373개 학교와 4107개의 금융사 점포가 결연을 맺고 있다. 특히 지방에 위치한 학교가 전체의 64.2%를 차지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시행 1년 6개월만인 지난해 말까지 총 61만2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활성화됐다.

학교는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금융사는 본점이 지점들의 신청여부를 일괄 취합해 금감원에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신청서 접수 결과를 토대로 결연 가능 학교와 금융사를 연결한다. 결연 결과는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신규로 결연된 학교와 금융사는 올해 2학기부터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필요하다면 학교와 금융사간의 협의 하에 1학기부터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협의해 매학기 실시할 수 있으며 이때는 금감원에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교육방법은 학교 방문교육, 점포 초청 체험교육, 금융동아리 활동 후원, 금융퀴즈대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금감원은 교육청과 협력해 미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비은행권의 참여도 확대해 신청 학교는 전부 결연이 맺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금융사 직원에게 지역별로 강사연수를 실시해 금융교육의 질적 수준도 높일 계획이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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