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뉴 라이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일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렌탈 시승 이벤트 ‘뉴 라이즈 드라이빙(New Rise Driving)’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신청 접수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4차수로 진행된다. 320명의 고객에게 매주 주말을 포함, 3박4일(1차·4차) 또는 4박5일(2·3차-근로자의 날 및 어린이날 포함) 동안 쏘나타 뉴 라이즈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2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승 이벤트는 뉴 라이즈라는 명칭에 맞춰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봄나들이 계획과 관련된 사연을 위주로 당첨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퀴즈 정답 여부와 신청 사연 심사 등을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80명을 선정, 매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 고객들이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나들이철인 4월과 5월, 소중한 사람과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등의 체험을 통해 향상된 상품성이 특징인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