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중서부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예정”이라 말했다.
14일과 15일,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울릉도는 5㎜내외로 측정된다. 특히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부터 보통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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