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4월 셋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포근한 날씨와 더불어 축제의 달을 맞이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15일) 471만대, 일요일(16일) 397만대로 예상했다. 또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3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2만대로 측정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40분, 강릉은 4시간, 목표 4시간50분, 부산 5시간이 전망되며, 일요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또는 콜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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