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박효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S8의 사전 개통을 하루 앞둔 17일 특별 이벤트를 연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고객 체험형 행사인 ‘유플러스 스프링(U+ Sprin8)’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행사에서 포토존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봄을 주제로 찍은 사진을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 공유한 고객 중 21명을 추첨해 갤럭시 S8+ 128GB(1명), 커피 교환권 2매(20명)를 증정한다.
유플러스 스프링 행사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꽃가루가 흩날리는 에어볼에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 S8의 듀얼픽셀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행사는 줄서기와 같은 전형적인 개통 행사에서 벗어나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갤럭시 S8 사전 개통일 첫날에는 사전예약자 개통이 원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영 기자 edunalist@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