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bhc, 창사 첫 매출 2천억 돌파...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
[실적] bhc, 창사 첫 매출 2천억 돌파...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7.04.19 10: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bhc는 지난해 매출 2326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대비 26.4% 증가한 수치다.

bhc는 2014년 10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00억원대에 진입한 후 2015년 1840억원(69% 증가)의 매출을 거수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맛초킹'과 '뿌링클' 등 대표 제품의 지속적인 인기와 폭발적인 매장 증가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조낙붕 bhc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더불어 가맹점 사업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상생정책을 펼치는 데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