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 한화건설, 4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분양
[인포] 한화건설, 4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분양
  • 이한림 기자
  • 승인 2017.04.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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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한화건설이 경남 진주시 KTX 진주역 인근에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이달 중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B3블록에 아파트 424세대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오는 21일 개관할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7층~38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 84㎡ 420가구 ▲103㎡ 펜트하우스 4가구 ▲82㎡ 오피스텔 50실이다.

한화건설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들어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의 배후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지구 내에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 등이 조성 예정이다. 또 진주혁신도시 및 항공국가산업단지, 정촌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진주 3대 프리미엄 개발지와 가까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써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장점으로 교통 환경을 지목했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기 때문. 또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 이용도 가능하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상품성도 특장점으로 꼽았다. 아파트 지상층 전체 필로티설계와 데크형 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아파트 구성은 실수요자 선호 비중이 높은 전용 84㎡으로 구성해 전세대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했다. 4인 가족 기준, 가족 구성원이 각각 개별 침실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족 구성원별로 제공되는 방 이외에 남는 1개의 방을 드레스룸이나 서재, 다용도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의 확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홍보관을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292-21 디럭스빌딩 1층(시청인근)에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21일(예정) 진주시 주약동 76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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