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K텔레콤, '4.5G 이동통신' 시대 열다
[현장] SK텔레콤, '4.5G 이동통신' 시대 열다
  • 박효영 기자
  • 승인 2017.04.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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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오른쪽) SK텔레콤 인프라전략본부장이 광주 충장로에 있는 SKT 직원과의 이원 연결을 통해 4.5G가 적용된 갤럭시S8 데이터 속도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효영 기자
갤럭시S8의 4.5G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박효영 기자
민병구(왼쪽) SK텔레콤 뉴미디어기획팀 매니저가 본지 기자에게 4.5G 데이터 전송 속도로 즐기는 스마트폰 게임이 화면 끊김 현상 없이 원활하게 노출되는 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효영 기자

[이지경제] 박효영 기자 = SK텔레콤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LTE 서비스의 최종 진화 단계로 불리는 ‘5밴드CA’ 기술을 ‘갤럭시 S8’ 부터 적용해 유무선 경계가 사라지는 4.5G 이동통신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5밴드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 핵심 기술이다. 700M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로, 초기 LTE 대비 9배, 현 LTE 최고속인 500Mbps 대비 40% 빠르다.


박효영 기자 edunalist@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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