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심상목 기자]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연합위기관리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한민구 의장과 한미연합사령부 월터 샤프 사령관은 23일 오후 화상전화를 통해 연합위기관리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현재도 북한군 포사격은 간헐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북한군 포격으로 우리 해병대에서 중상 4명, 경상 10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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