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4월 넷째 주 주말 전국 고속도로는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22일) 477만대, 일요일(23일) 404만로 예상했다. 또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3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1대로 측정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43분, 강릉은 3시간50분, 목표 4시간 50분, 부산 5시간이 전망되며, 일요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또는 콜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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