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를 기념해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천안과 일산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Dyson) 헤어드라이기, 크로스 컨트리 미니카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과 최상의 안락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SUV 수준인 210㎜의 최저 지상고는 운전자에게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동시에 가파른 경사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차량의 하부를 보호한다. 또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천연소재로 마감된 북유럽풍 인테리어,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한편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크로스 컨트리' 전 트림 외에도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D4 모멘텀'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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