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이 지난달 초 출시한 ‘(무)신한라이프안심상해보험’이 넓은 보장폭과 다양한 특약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신한생명 관계자는 “출시 한 달이 조금 넘었지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한 상품 덕분에 현장에서 호평받고 있다"면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의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레저생활을 즐기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갱신 없이 최대 80세까지 보장되며, 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시 폭넓은 고액 보장은 물론 아킬레스힘줄 손상과 같은 각종 재해 관련 수술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신한생명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안심상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수술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폭넓게 보장한다. 또 고객 성향에 따라 순수보장·100%환급·만기지급형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100%환급형은 주계약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주며, 만기지급형은 1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순수보장형은 보험료가 저렴한 특징이 있다.
이밖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과로사로 인한 사망, 장해 상태에 따라 10년간 최대 1억원의 재해장해연금 수령, 입원 및 재해치료 등의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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