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8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멘토링 커플을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과 선배사원 멘토링 커플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현장 최봉제 신입사원은 “오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배사원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고, 다양한 멘토링 활동으로 빠른 속도로 회사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글스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젊은 한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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