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병찬) 드림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통화연결 시도횟수 ▲상담사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문의내용 신속 파악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전문상담사 30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신한생명 측은 “전문상담사는 보험금 지급, 변액보험, 대출 등 각각의 전담 파트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상담사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콜 집중시간에 파트타임 상담사를 추가로 배치해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들의 사기 진작과 감정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는 선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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