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동원 F&B가 국내 최초로 소시지와 소스를 컵에 담은 육가공 간편식, ‘더퀴진(The Cuisine)‘을 출시했고 23일 밝혔다.

더퀴진은 훈연 방식으로 식감을 살린 비엔나 소시지와 세계 각국의 소스를 컵에 담아 판매하는 제품이다. 소시지와 소스가 따로 분리돼 있던 시중의 제품과 달리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데워 먹을 수 있다. 또 상품에 뚜껑이 덮여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포크가 동봉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퀴진은 3000원(140g)에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