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미친 몸매의 비결이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올리브 오일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DHC 코리아 측은 "신이 내린 몸매라고 불리는 모델 장윤주의 평소 식습관이 알려지면서 먹는 'DHC 식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대한 문의가 평소에 비해 급격히 늘어났다"고 전했다. 일본 건강식품 판매 1위 기업으로 엄선된 기준과 합리적 가격의 헬스푸드를 선보이고 있는 DHC코리아는 약 33종의 다양한 건강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식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100% 스페인산 최상급 유기농 올리브 오일로, 200년 전통의 명가에서 내려오는 생산 방식을 고집하여 올리브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DHC코리아 관계자는 "김남주의 3초 오일 보습법이 소개된 이후 DHC 올리브 버진 오일이 2차 품절 사태까지 이어져 예약주문을 받고 있을 정도로 근래 올리브 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처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고객들의 큰 신뢰감으로 이어지면서 직접적인 구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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