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오리온은 과일과 땅콩이 조화를 이룬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는 딸기와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3가지 ‘베리’가 9.1% 들어있는 것이 특징. 이 제품은 1개(36g) 용량 만으로도 비타민D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 운동 후 허기질 때 가볍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어 건강과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나며 영양바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영양바 1위 입지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