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의 성공적 흥행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K리그 팬사랑 적금’ 상품 가입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선보인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행사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K리그 구단 관계자, 각 구단 팬들이 참석해 적금 가입을 통해 K리그와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는 8월31일까지 판매하는 K리그 팬사랑 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6%(1년제)의 금리와 K리그 전 경기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K리그 22개 구단의 선수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포츠 전담 PB팀이 함께하는 ‘재테크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나 3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20 시즌까지 총 4년간 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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