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손흥민이 금의환향했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 등 토트넘 선수들은 AIA생명이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손흥민 등은 한국에 이틀 간 머물며 AIA생명이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AIA생명이 마련한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은 오는 24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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