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롯데주류가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한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를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24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코올 4.5%의 라거 맥주인 ‘피츠 수퍼클리어’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햇보리 맥아를 사용하고,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했다. 클라우드와 동일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