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를 오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2라운드에서 신제품 레이싱용 타이어 ‘엔페라 SUR4G’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페라 SUR4G’의 G는 ‘Grip(그립)’의 약자로 하이 그립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엔페라 SUR4보다 접지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매 라운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에어바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다.
한편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는 6월25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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