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영업 거점지역의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명 변경이란 큰 변화를 앞두고 주요 경영진이 직접 전국의 영업현장을 찾아 설계사들에게 ‘ABL생명’의 비전과 전략을 알림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다.
지난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등 거점 지역을 돌며 총 6회에 걸쳐 2000명이 넘는 설계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14일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설계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과 순 레이 신임 사장 내정자 등 5명의 임원이 참석해 ABL생명의 비전과 전략,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명 변경 활동과 향후 상품 개발 계획 등을 설명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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