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569편의 응모작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6명의 수상자가 총상금 54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연탄 가족’이라는 에세이를 제출한 류화영씨, 우수상은 ‘나의 영원한 인생 모델’의 이지현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랑을 표현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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